햇살이 곱게 피어나는 아침에 커피향을 만난다…
날 것 같은 야성의 미는 원시미를 통한 근원에로의 생명줄이다.
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 처럼 바람 처럼 살다가 가라하네
믿음/소망/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